유모어(성경)

성경 유모어(노아의 홍수 외 다수)

시육지 2017. 3. 7. 03:32


*노아의 홍수

예배 후 폐회기도 때, 기도를 길게 하기로 이름 난 장로님에게 기도를 부탁했다.

장로님은 창세지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거창하게 줄줄줄줄줄...

1시간을 끝내고 눈을 떠보니 목사님만 남고 교인은 한 사람도 없었다.

장로님이 물었다. 목사님 어찌된 일입니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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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예 ~!! 노아 홍수 때 다 떠내려갔습니다.

 


*설교시간에 조는 목사님의 아버지 깨우기

설교시간만 되면 목사님의 아버지가 앞 좌석에서 항상 주무신다.

목사님 체면이 말이 아니다. 

아들에게 1,000원 줄테니 "주무시면 깨워드리라" 했더니 효과 만점이다.

몇 주후에 또 주무시길래 아들을 꾸짖었더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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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아버지가 2,000원을 주며 깨우지 말라고 했단다.

 


*미워하지 않는 법

목사님이 설교 중에 성도들에게 물었다.

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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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어버님 대답 , 있었는데 다 죽었어.”

 


*십계명 쉽게 외우는 법

= :절 나외에는 다른신을 두지 말라.

= :상한 우상을 섬기지 말라.

= :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지 말라.

= :업을 하지 말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.

= :마니 아버지 (부모님)을 공경하라.

= :혈포(총의 일종 살인 무기)로 살인하지 말라.

= :보단장한 여인을 간음하지 말라.

= :로 도적질하지 말라.

= :차한 변명으로 거짓증거 하지 말라.

= :원이라도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

 


*회개에 대한 설교

목사님이 아이들에게 설교 중 회개를 하려면 먼저 어떻게 해야지요?

 "예! 먼저 죄를 지어야 합니다.”

 



*설교를 하기만 하면 사람들이 졸거나 딴청을 부리는 교회가 있었다.

그런데 어느 날에는 목사님의 말씀이 무지무지 길었는데도 교인들은 시선을 돌리지 않고 목사님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

목사님은 너무나 감격하여 예배를 마친 후 사모님에게 말씀하셨다.

"오늘 설교는 괜찮았나 봐 ! 교인들이 모두 나를 뚫어지게 보더군"

그러자 사모님 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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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누가 강대상 뒤에 시계를 걸어놨어요"


 

*존경 받는 목사님과 총알택시 운전사가 천국에 갔다.

목사님보다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많이 칭찬하시는 게 아닌가?

목사님이 하나님께 따지듯 말했다. 그랬더니

"너는 사람들을 늘 졸게 했지만, 이 친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다

 


*아담이 어느 민족이었는지 아십니까?

선악과를 먹는 것을 보아 한국 사람은 분명 아닐 것입니다.

왜요?

한국 사람이었다면 선악과를 먹지 않고 뱀을 잡아먹었을 것