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경 유모어(노아의 홍수 외 다수)
*노아의 홍수
예배 후 폐회기도 때, 기도를 길게 하기로 이름 난 장로님에게 기도를 부탁했다.
장로님은 창세지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거창하게 줄줄줄줄줄...
1시간을 끝내고 눈을 떠보니 목사님만 남고 교인은 한 사람도 없었다.
장로님이 물었다. 목사님 어찌된 일입니까?
.
.
.
아예 ~!! 노아 홍수 때 다 떠내려갔습니다.
*설교시간에 조는 목사님의 아버지 깨우기
설교시간만 되면 목사님의 아버지가 앞 좌석에서 항상 주무신다.
목사님 체면이 말이 아니다.
아들에게 1,000원 줄테니 "주무시면 깨워드리라" 했더니 효과 만점이다.
몇 주후에 또 주무시길래 아들을 꾸짖었더니
.
.
.
.
할아버지가 2,000원을 주며 깨우지 말라고 했단다.
*미워하지 않는 법
목사님이 설교 중에 성도들에게 물었다.
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.
.
.
할어버님 대답 “응, 있었는데 다 죽었어.”
*십계명 쉽게 외우는 법
일 = 일:절 나외에는 다른신을 두지 말라.
이 = 이:상한 우상을 섬기지 말라.
삼 = 삼: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지 말라.
사 = 사:업을 하지 말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.
오 = 오:마니 아버지 (부모님)을 공경하라.
육 = 육:혈포(총의 일종 살인 무기)로 살인하지 말라.
칠 = 칠:보단장한 여인을 간음하지 말라.
팔 = 팔:로 도적질하지 말라.
구 = 구:차한 변명으로 거짓증거 하지 말라.
십 = 십:원이라도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
*회개에 대한 설교
목사님이 아이들에게 설교 중 회개를 하려면 먼저 어떻게 해야지요?
"예! 먼저 죄를 지어야 합니다.”
*설교를 하기만 하면 사람들이 졸거나 딴청을 부리는 교회가 있었다.
그런데 어느 날에는 목사님의 말씀이 무지무지 길었는데도 교인들은 시선을 돌리지 않고 목사님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
목사님은 너무나 감격하여 예배를 마친 후 사모님에게 말씀하셨다.
"오늘 설교는 괜찮았나 봐 ! 교인들이 모두 나를 뚫어지게 보더군"
그러자 사모님 왈
.
.
"누가 강대상 뒤에 시계를 걸어놨어요"
*존경 받는 목사님과 총알택시 운전사가 천국에 갔다.
목사님보다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많이 칭찬하시는 게 아닌가?
목사님이 하나님께 따지듯 말했다. 그랬더니
"너는 사람들을 늘 졸게 했지만, 이 친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다”
*아담이 어느 민족이었는지 아십니까?
선악과를 먹는 것을 보아 한국 사람은 분명 아닐 것입니다.
왜요?
한국 사람이었다면 선악과를 먹지 않고 뱀을 잡아먹었을 것